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쟈크 베델리우스 (문단 편집) === 과거 === || [[파일:attachment/Jack_Vessalius_65.jpg|width=100%]] || >'''"내 이름은 쟈크... 그냥 쟈크야."''' 쟈크는 베델리우스 가의 [[사생아]]였기에 베델리우스 가의 [[당주]]인 아버지에게 버림받았다. [[첩]]이었던 어머니는 언젠가 베델리우스 가의 당주가 데리러 올 거라며 하염없이 기다리다가 정신이 이상해져 버려 어린 쟈크를 남긴 채 사망했다. 그 뒤 으슥한 뒷골목에서 삶에 대한 어떠한 욕구도 없이 하루하루 시간만 흘려보내고 있었지만 그런 쟈크에게 [[레이시]]가 나타나면서 쟈크는 비틀린 삶의 목표를 갖게 된다. 그리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노력하여 사교계에 진출하는 데 성공. 그 후 미란다 바르마의 도움을 받아 바스커빌의 저택에서 레이시를 재회하고, [[레뷔 바스커빌]]에게 저택으로 오는 비밀통로를 귀뜀받아 레이시를 만나러 오곤 한다. 그렇게 레이시와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 줄 알았으나, 얼마 못 가 그녀는 [[오스왈드 바스커빌|차대 당주]]의 계승식 때 [[어비스(판도라 하츠)|어비스]]의 어둠에 떨어져 소멸당한다. 그 후 한 달동안 바스커빌의 저택에 놀러가지도 않고 멍하니 지내다가 베델리우스 가에 온 레뷔에게서 레이시를 이용한 실험과 [[앨리스(판도라 하츠)|그녀의]] [[어비스의 의지|딸]]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다. 그리고서 찾아간 바스커빌의 성채에서 앨리스를 보게 되고, 앨리스에게서 레이시를 겹쳐보게 되면서 앨리스를 계속해서 찾아가게 된다. 어비스의 의지가 쟈크를 특히 좋아하게 된 시기, 어비스의 핵은 쟈크를 위해 어비스에 떨어진 레이시의 기억 조각들을 모아다가 [[오즈 베델리우스|토끼 인형]]을 통해 기억을 전달해준다. 이를 통해 쟈크는 레이시가 자신이 살았던 세계를 사랑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마침내 레이시를 위해 '세계를 레이시가 있는 어비스에 떨어뜨리기로' 마음 먹게 된다. 레뷔에게서 현실 세계와 어비스가 이어져있는 메커니즘을 들은 쟈크는 두 세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슬을 끊어 현실 세계를 어비스로 떨어뜨리고자 한다. 그를 위해선 강력한 체인이 필요했고, 그런 체인을 현실 세계에 넘어와있는 어비스의 의지에게 부탁하나 어비스의 의지의 몸이 상할 것을 우려한 어비스의 핵이 나타나 부탁을 거절해버린다. 하지만 현실 세계로 자신이 넘어갈 수 있다는 제안을 차마 거절할 수 없었던 어비스의 의지는 자신 대신에 그런 힘을 담을 매개체로 [[오즈 베델리우스|토끼 인형]]을 선택하여 체인으로 만든다. 그렇게 만들어진 체인이 '''[[오즈 베델리우스|비 래빗]]''' 타이밍 맞게 문 앞에 당도한 쟈크 베델리우스의 체인이 된다. 강력한 체인을 갖게 된 쟈크는 글렌 계승식이 있던 날, 현실 세계와 어비스를 잇는 사실을 끊어버린다. 그러나 이 사실을 알아챈 [[오스왈드 바스커빌|글렌]]에 의해 사슬의 붕괴는 중단된다. 쟈크는 이 일을 따지기 위해 글렌에게 찾아가고, 뒤이어 자신을 해치려는 글렌을 [[비 래빗]]으로 끔살시킨다. 그리고 자신에게 덤비는 수많은 바스커빌들 또한 모두 비 래빗의 힘으로 끔살. 사슬의 붕괴가 멈추자 쟈크는 사슬을 마저 붕괴시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어비스의 의지를 찾아가 일의 요지를 말해준다. 그러나 쟈크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어비스의 의지의 옷을 입고 있던 앨리스였다. 정황을 전해들은 앨리스는 어비스의 의지가 쟈크와 만나지 못하도록 자살을 해버린다. 얼마 안 있어 비 래빗의 힘을 흡수한 앨리스가 어비스의 의지의 기억을 부수고, 그 과정에서 어비스의 핵과 쟈크가 개입함에 따라 쟈크의 몸에는 [[오즈 베델리우스|비 래빗의 영혼]]만이 남고, 쟈크의 일그러진 영혼은 어비스의 핵에게 이질적인 존재로 받아들여져 100의 순례에서 퇴출당하고 만다. 그 때문에 사블리에가 어비스로 떨어져 모두가 사망했음에도 불구하고 쟈크는 홀로 살아남는다. 이후, 쟈크는 아서 바르마에게 부탁하여 진실을 왜곡하고 자신을 [[사블리에의 비극]]을 저지한 영웅으로 미화하는 수기를 쓸 것을 부탁~~협박~~한다. 또한 어려지는 자신의 몸을 사람들에게서 감추기 위해 자신이 사망했다고 알리고, 수 십년 뒤 자이 베델리우스 앞에 나타나 자신을 양자로 들이라고 제안한다. 그 과정에서 자이 베델리우스의 진짜 아기를 죽이는 등 여러 몹쓸 짓을 벌인다. [[사블리에의 비극]]이 일어난지 75년 뒤, 되감기고 다시 재생되는 일을 여러번 겪은 쟈크의 영혼은 닳아 흩어지고, 그 몸은 안에 남아있던 비 래빗의 영혼에게 넘어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